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슈셉스키 (문단 편집) === 미국 국가대표 감독 === 국가대표 감독이 되기 이전에 1992년 드림팀에 어시스턴트 코치 자격으로 함께 한적이 있다. 드림팀이 대학 농구팀에게 패한 경기를 실제로 옆에서 같이 관람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패배를 척 데일리가 지나치게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던 팀의 정신을 깨우치기 위해 일부러 망쳤다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던 사람. 대학농구 최고의 감독으로써 2000년대 초반 드림팀이 세계 농구계의 도전으로 인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우승에 실패하는 최악의 부진을 맛보자, 미국 농구위원회는 NBA라는 이름값이 아닌 FIBA룰을 잘 이해한 아마추어 농구계의 감독을 찾았으며, 대학농구의 레전드로 NBA 스타들의 존경의 대상인 마이크 슈셉스키를 선임했다. 이는 단순히 전략전술적인 면모만이 아닌, NBA에서도 슈퍼스타급만 뽑히는 국가대표를 통솔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원한 것. 시작은 좋지 않았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서니]], [[르브론 제임스]] 등 NBA의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을 코트에 세웠지만,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했다. [[크리스 보시]], [[드와이트 하워드]], 브래드 밀러 3명의 빅맨이 주전 센터로 나섰지만, 하워드를 제외한 두 명은 정통센터가 아닌 스트레치형 빅맨이어서 골밑 장악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이때문에, 4강에서 그리스에게 일격을 당했다. 빠른 공수전환과 달리는 농구가 유리한 NBA룰이 아닌 FIBA룰로 4강전을 맞은 그리스는 그리스의 [[샤킬 오닐]]로 불리던 비밀병기~~140kg 흑돼지~~센터 소포클리스 쇼르챠니티스를 깜짝 카드로 내세웠고, 쇼르챠니티스의 무지막지한 엉덩이 밀어내기 신공에 보시와 하워드가 골밑을 탈탈 털리면서 17분동안 14점을 얻어맞는등 크게 휘둘렸고, 골대 밖으로 밀려난 미국의 오펜스가 유럽 최고수준의 지역방어 조직력을 보여준 그리스의 수비에 말려서 허둥댔고, 그리스의 침착한 하이스크린 롤을 이용한 조직적인 모션 오펜스에 대응하지 못하고 수비력이 무너지면서 95:101로 충격적인 업셋을 당하고 말았다. 이때 당한 충격적인 패배로 정신이 번쩍 든 미국팀은 이제 더이상 드림팀 네임밸류에 얽매이지 않고 실리적인 게임을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는 리딤팀이라는 새로운 구성을 하게 된다. FIBA룰이라는 이유만으로 정통 센터를 중앙에 세워놓고 하프코트로 여유있는 게임을 하기엔 센터진이 너무 약하니, 아예 미국의 강점인 제임스, 웨이드, [[카멜로 앤서니]] 등 빠르고 묵직한 체력 빵빵한 스윙맨들이 앞선에서부터 압박수비로 밀어붙이는 전원이 기동력과 협력수비에 참여하고 공 잡으면 일단 속공 달리는 스몰볼&수비로 컨셉을 바꾸었고[* 여담이지만, 이렇게 제임스, 웨이드, 보시라는 2003년 드래프트 동기이자 같은 시기에 FA대어로 주목받던 세 선수를 한 팀에 몰아넣고도 3명의 강점을 모두 살린 팀을 만든 코치 K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마이애미 히트]]의 빅 3 시대의 밑그림이 되었다.], 그렇게 심기일전한 리딤팀은 06년의 망신을 덮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절정의 전력을 과시하던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유럽과 남미 대륙에서 손꼽히는 강호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올림픽 농구 금메달을 따냈다. 코치 K의 지도력이 완전히 자리잡은 미국 대표팀은 2010년 세계선수권 및, 차기 올림픽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얻어냈다. [[2016 리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마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국가대표 감독직도 금메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임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국가대표 감독이 되기전에는 국가대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기도 했었는데 그 팀중 하나가 리딤팀의 모토가 되는 '''드림팀'''이다.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는데는 그때의 경험도 어느정도 작용했을 거라 추측이되는데 드림팀 역시 다들 개성이 강한 팀으로 초반에 대학 선수들에게도 깨지는 굴욕을 당했으나[* 단 척 데일리 코치가 이건 노골적으로 게임을 망치긴 했다. 일단 조던을 빼고 다시 집어넣지 않은것부터 시작해서 어떤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슈셉스키 코치는 그것과 관련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인터뷰에서 노골적으로 척 데일리가 일부러 그랬을 것이라고 인터뷰도 했다.] 팀 워크를 맞춘후부터는 다른 팀들을 우습게 처참할 정도로 발라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